서울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온라인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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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30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내년 9월까지 1년간 '치매 극복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미리 공개한 축사에서 "2007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 치매지원센터를 운영해 현재 '치매 국가책임제'의 핵심인 '치매안심센터'의 모델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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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30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내년 9월까지 1년간 '치매 극복 온라인 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미리 공개한 축사에서 "2007년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지역사회 치매지원센터를 운영해 현재 '치매 국가책임제'의 핵심인 '치매안심센터'의 모델이 됐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서울시 광역치매센터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iKvJdZ5csbTqWBjDLsRgLQ)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회는 치매 환자·가족·자원봉사자가 그린 그림·시·사진·영상 등을 선보인다. 웹사이트(http://www.seouldementiaart.or.kr)에서 관람할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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