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출신 김태술,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최상진 기자 2021. 9. 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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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농구계의 천재 가드 김태술의 두 번째 인생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태술의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진심인 그의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도 전 농구선수 존재의 역할 또한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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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서울경제]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이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장군엔터테인먼트 측은 "농구계의 천재 가드 김태술의 두 번째 인생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엔터테이너로서의 잠재력이 많은 김태술의 다양한 능력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과 농구에 대한 애정이 진심인 그의 스포츠 관련 분야에서도 전 농구선수 존재의 역할 또한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김태술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2’ 오디션 평가전에서 높은 수비 능력과 킬패스, 넓은 시야를 자랑하며 어쩌다벤져스 창단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첫 경기에서 처음 맡는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팀플레이에 가장 도움을 준 선수로 MOM에 등극하며 수비능력과 재치있는 입담까지 갖춘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김태술은 지난 5월 14년간의 농구선수 생활을 마치고 농구 관련 유튜브 채널 ’뽈인러브’ 에서 농구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클러치 타임’에서 스페셜 멘토를 맡아 참가자들에게 농구에 대해 진지하고 진심을 다해 멘토링 해주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상진 기자 csj845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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