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9살 아들 돈 애착 강해 '이재용보다 부자될 거'라고"(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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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출신 홍영기가 남편, 아이들을 언급했다.
이날 홍영기는 3살 연하 남편과 첫만남에 대해 "둘이 교복모델을 하게 됐다. 촬영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는데 영화 보러 가자고 하더라. 보고 난 후 남편이 앞으로 영화는 자기랑만 보자고 했다. 다른 이성과 보면 서로 100만 원을 내자고 한 거다. 그러다 계속 생각이 나고 좋아지더라.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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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얼짱 출신 홍영기가 남편, 아이들을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산장미팅' 채진건, '천생연분' 이진성, '얼짱시대' 홍영기, ��보이 양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영기는 3살 연하 남편과 첫만남에 대해 "둘이 교복모델을 하게 됐다. 촬영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는데 영화 보러 가자고 하더라. 보고 난 후 남편이 앞으로 영화는 자기랑만 보자고 했다. 다른 이성과 보면 서로 100만 원을 내자고 한 거다. 그러다 계속 생각이 나고 좋아지더라. 그래서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말했다.
연하 남편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피부가 탄력이 있다. 저보다 머리숱도 많다. 그런 부분들이 예뻐보이더라. 연하는 이런 거구나 했다"고 답했다.
아이들에 대해서는 "첫째는 얼굴보다 성격이 정말 비슷하다. 제가 어릴 때 돈을 되게 좋아했고 클럽에 대한 로망, 노는 문화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그런데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인데 '난 이재용(삼성 부회장)보다 부자될 거다'고 하고 차에서도 계속 클럽 노래를 틀어달라고 한다. 큰 아빠가 오픈카를 타시는데 (아들이) 오픈카 열고 클럽 노래 틀어달라고 한다"며 "이건 말하지 않아도 닮는 건가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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