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마지막 '007' 출연, 최고의 작품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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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과 마주하게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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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007'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를 보낸 소감을 전했다.
최근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제작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캐리 후쿠나가 감독을 비롯해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 라미 말렉 등이 참석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로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이에 대해 다니엘 크레이그는 "정말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했다. 당연히 마지막 작품이었기 때문에 매우 감명이 깊으면서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고 이러한 반응들에 대해서 이미 저는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많은 기다림이 있었다. 유니버설과 MGM이 정말 신중하게 기다려줬고, 심사숙고해 결정했다. 그들의 인내로 인해 정말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마지막 작품이 정말 최고의 작품이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했고, 제가 '007'로서의 기간을 최고의 작품으로 마무리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과 마주하게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는다. 29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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