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지방정부 주도 탄소중립 정책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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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외교부 장관상을 수상, 이에 따른 전수식이 28일 청사에서 있었다.
안양시는 UN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기후비상선언 선포식, 탄소중립 선언, P4G 서울정상회의 참여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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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외교부 장관상을 수상, 이에 따른 전수식이 28일 청사에서 있었다.
안양시는 UN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기후비상선언 선포식, 탄소중립 선언, P4G 서울정상회의 참여 등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기후위기 실천행동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통한 2050 탄소중립 시민실천 행동을 이끌어냈는가 하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2020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억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부터 캔이나 페트병 무인회수기기 100대 설치와 석수동에 기후에코교육센터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는 이곳에서 시민들의 기후변화 전시관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시민 실천행동 교육·홍보를 위한 시민 기후활동가를 양성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및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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