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메타버스'로 청년들과 폭넓은 소통

허단비 기자 2021. 9. 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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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MZ세대 청년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메타버스 청년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북구청년월드를 구축, 가상공간에 청년센터존, 청년정책 홍보존, 포토존 등 5개 구역을 만들었다.

행사 기간 메타버스 북구청년월드를 방문해 인증샷을 피드에 올리면 '청년꿀정책(청년정책이 담긴 꿀스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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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메타버스 청년센터 시범 운영
광주 북구가 구현한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 청년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접속해 청년 정책 등을 살펴볼 수 있다.(광주북구 제공)2021.9.29/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북구가 MZ세대 청년들과 폭넓게 소통하고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메타버스 청년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플랫폼 제페토에 북구청년월드를 구축, 가상공간에 청년센터존, 청년정책 홍보존, 포토존 등 5개 구역을 만들었다.

청년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신의 아바타로 접속해 청년센터를 둘러보고 다양한 청년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0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장에서도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메타버스 북구청년월드를 방문해 인증샷을 피드에 올리면 '청년꿀정책(청년정책이 담긴 꿀스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5월 북구청년센터 '청춘이랑'을 개관하고 '청년상담 마음톡톡', '청년네트워크', 'N개의 청년일기' 등 다양한 청년 참여 사업을 펼치고 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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