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발톱 드러낸 곽시양,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기' 곽시양이 선조를 향해 그동안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며 야망가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곽시양은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8화에서 왕좌에 오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곽시양은 첫 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위엄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야망가 '주향대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기’ 곽시양이 선조를 향해 그동안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내며 야망가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곽시양은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 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 8화에서 왕좌에 오르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 가득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7화 방송에서 ‘마왕’을 언급하며 자신에게 붓을 던진 홍천기(김유정 분)의 아버지의 난동에 분노한 곽시양은 홍천기를 감싸는 양명대군(공명 분)과 하람(안효섭 분)에게 서늘한 표정으로 일침을 가하며 팽팽한 대립각을 세워 긴장감을 선사했다.
호위대장의 밀지를 통해 곽시양의 야심을 알게 된 선조는 ‘본디, 하늘의 별은 해석하는 자와, 운행하는 자와, 그리는 자가 따로 있다. 너는 별빛을 즐기라. 그 속에 머물라. 그래야 무탈할 것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교지를 보냈다.
이를 본 곽시양은 “아바마마, 명심하겠습니다. 허니, 제게 틈을 보이지 마십시오. 이제 다시는 제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분노와 함께 왕좌를 향한 강한 열망을 다시 한번 내비쳐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또한 하람의 몸에 깃든 마왕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곽시양은 “이제 곧 알게 될 것이다. 마왕에 대해”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하람의 몸속에 마왕이 깃든 사실을 확인한 곽시양은 먹이를 노리는 맹수의 눈빛으로 ‘드디어 때가 온 것인가’라는 말로 극의 흥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곽시양은 첫 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위엄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야망가 ‘주향대군’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목표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케 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맹승지, 베이글녀의 정석 [똑똑SNS] - MK스포츠
- 박중훈, 화천대유 초기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영역 확인 어려워” - MK스포츠
- ITZY 유나, 가녀린 몸매 속 탄탄한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빅뱅 태양♥민효린, 부모 된다…“기쁜 마음으로 출산 앞두고 있어”(공식) - MK스포츠
- 신재은, 라면 먹고 잠든 미모가 이 정도? [똑똑SNS] - MK스포츠
- ‘범죄도시4’, 개봉 11일 만에 700만 돌파…‘1000만’ 달성은 시간 문제 [MK★박스오피스] - MK스포
- ‘1위의 힘이란 이런 것!’ KIA, ‘15안타 10득점’ 폭발한 타선 앞세워 한화에 전날 패배 설욕…2
- 김민재 저격하던 투헬의 태세전환? 조언?…“탐욕스러워” → “언제나 지지받아, 선발로 나설
- ‘황희찬·울버햄튼 응원한다!’ 아스널, 맨시티와 승점 4점 차로 벌렸다…본머스 3-0 격파 - MK스
- 이틀 연속 선발 퀵 후크, 어린이날 시리즈 위닝 확보…라이벌 LG전 독해진 국민타자 “불펜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