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구입비 지원 신청 2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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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지난달에 이어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신청을 다음 달 5∼15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배달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과 안전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배달종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안전 장비를 구매한 뒤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배달종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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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에 이어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2차 신청을 다음 달 5∼15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월부터 배달종사자 실태조사 연구용역과 안전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배달종사자가 자신에게 맞는 안전 장비를 구매한 뒤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출하면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배달종사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2차 지원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킥보드, 자전거 등) 이용 배달종사자다.
신청은 고양시 일자리정책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 등 4곳에서 접수한다. 신청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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