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 베이커 감독 "그레인키, PS에서 구원투수로 사용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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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명단(IL)에 올라 로스터에서 빠져 있는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휴스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인키가 오는 10월 1일 구단 산하 트리플A 슈가랜드 스키터스에서 재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남은 경기에 출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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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로스터에서 빠져 있는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휴스턴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인키가 오는 10월 1일 구단 산하 트리플A 슈가랜드 스키터스에서 재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남은 경기에 출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추가로 그는 “그레인키를 타이트한 상황에 짧게 써야 할 것 같다. 불펜 투수로 활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레인키는 지난 25일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IL에 오른 바 있다. 그는 올해 37세의 적지 않은 나이로 다수의 현지 언론은 그가 빠른 재활 속도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고,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포스트시즌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 시즌 29경기 168.2이닝을 소화, 11승 6패 ERA 4.11 117탈삼진 WHIP 1.17을 기록했다.
이로써 휴스턴은 포스트시즌에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프램버 발데스,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크 오도리찌, 호세 우르퀴디 등이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현재 91승 65패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4.5경기 앞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에 올라있다. 현재 매직넘버 2로 지구 우승을 눈앞에 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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