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스우파' 자막 오류 불편끼쳐 죄송, 재발 방지 위해 최선"(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춤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제작진이 자막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스우파' 제작진은 9월 29일 뉴스엔에 "일부 자막으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본방송 이후 방송된 재방송 및 VOD에는 수정이 완료됐다.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8일 방송된 '스우파' 5회에서는 댄스 크루 홀리뱅 멤버가 말하는 장면에서 해당 멤버의 이름이 아닌 '이름 확인'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혼란을 자아냈다. 홀리뱅 메가 크루 미션 심사위원 점수가 표기되는 장면에서도 최종 점수가 281점이 아닌 282점으로 오기되는 실수가 벌어졌다.

'스우파'는 10월 26일 방��되는 9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코로나19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파이널 미션 방송 형식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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