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의정회 창립..회장에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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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민의힘 소속 전직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정당정치 참여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의정회'를 창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원 등 전직 시·군·도의원 30여 명이 이 모임에 합류했으며 다수의 회원들도 비대면회의에 참여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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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방자치 발전, 국민권익 증진에 힘 보태겠다" 다짐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도 국민의힘 소속 전직 기초 및 광역의회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정당정치 참여를 위해 '국민의힘 경기도의정회'를 창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우태주 전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원 등 전직 시·군·도의원 30여 명이 이 모임에 합류했으며 다수의 회원들도 비대면회의에 참여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국민의힘 경기도의정회는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던 의원들의 경험과 열정으로 지역과 정치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수 있도록 다양한 연대와 협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각자 전공분야 별로 위원회를 구성, 지방 의회와 국회에 정책건의는 물론 각 시·군·도별 지역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당 조직의 강화에 적극 힘을 보태기로 했다.
회장에 선출된 우태주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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