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고요의 바다, 신기술로 우주 생생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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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가 공개되는 '고요의 바다'에서 LED 월로 우주의 생생한 공간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VFX 전문 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스위트홈'에서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고요의 바다'에도 새로운 기술 LED 버추얼 프로덕션을 적용했다. 후반작업 중이다. LED를 통해 우주의 공간감을 실시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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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가 공개되는 ‘고요의 바다’에서 LED 월로 우주의 생생한 공간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9일 오전 10시 ‘넷플릭스 파트너 데이’ 미디어 온라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넷플릭스와 함께 협업하고 있는 한국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특수 분장 전문 기업 ‘셀’ 황효균 대표, ‘덱스터스튜디오’ DI(색 보정) 본부 박진영 이사, 음향 관련 자회사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 VFX(Visual Effect:시각효과) 전문 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더빙 및 자막 전문 기업 ‘아이유노SDI 그룹’ 오혜석 글로벌 고객 디렉터가 참여했다.
VFX 전문 기업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는 ‘스위트홈’에서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촬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보통 CG 처리가 되는 부분은 상상하면서 촬영해야 했다. ‘스위트홈’에서 다양한 괴물을들 카메라 화면에 바로 구현해서 촬영했다. 근육 괴물 등 크기 달리는 속도, 거리 등은 상상속에서 계산됐다. 괴물 크기가 제각각이라 버추얼 프로덕션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어 “스튜디오 내부에서만 사용했던 N캠을 야외 촬영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해외 전문가들도 놀라워했다”고 덧붙였다.
손 대표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고요의 바다’에도 새로운 기술 LED 버추얼 프로덕션을 적용했다. 후반작업 중이다. LED를 통해 우주의 공간감을 실시간으로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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