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일생, 영화로 재탄생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입력 2021. 9. 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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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예술과 삶을 그린 영화 '미켈란젤로'가 베일을 벗었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신의 예술가로 불리는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들을 담은 영화로 29일 개봉했다.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러빙 빈센트' '작가 미상' 등 앞서 개봉한 예술가 삶을 다룬 영화들은 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켈란젤로' 역시 이들 영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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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예술과 삶을 그린 영화 '미켈란젤로'가 베일을 벗었다.

다큐멘터리 영화는 신의 예술가로 불리는 조각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들을 담은 영화로 29일 개봉했다.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러빙 빈센트' '작가 미상' 등 앞서 개봉한 예술가 삶을 다룬 영화들은 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켈란젤로' 역시 이들 영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미켈란젤로' 메인 포스터에는 섬세한 손길로 그림을 그리는 미켈란젤로 모습이 담겼다. "신념과 용기를 가진 자, 시대를 조각하다"라는 카피가 영화 전반 내용을 관통한다. 또 '천지창조' '다비드상' '피에타상' '모세상' 등 미켈란젤로 명작들이 눈길을 끈다.

'미켈란젤로'는 29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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