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2021년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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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버즈니는 일자리 창출 성과(상시근로자 증가 실적, 상시근로자 처우 수준), 기업 우수성(경영역량, 성장가능성), 일자리 질(고용안정성, 적정임금,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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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강소기업'은 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제도로 2016년부터 매년 심사를 거쳐 근로 조건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버즈니는 일자리 창출 성과(상시근로자 증가 실적, 상시근로자 처우 수준), 기업 우수성(경영역량, 성장가능성), 일자리 질(고용안정성, 적정임금, 복지제도 운영, 일·생활균형제도 운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버즈니는 커머스 영역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플랫폼 1위 서비스 '홈쇼핑모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두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신규 채용하고 있다.
또한, 주 40시간 선택적 자율근무 등 직원의 워라벨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째 재택근무와 자율출근제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장세를 인정받아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0'에 선정됐다.
한편, 버즈니는 2021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부문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MD, 광고 매니저, QA 매니저, BX 디자이너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버즈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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