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4일 울진서 전시회 중심 성류문화제

손대성 2021. 9.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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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에서 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시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에는 봉평신라비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전시행사, 군민민속 장기대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 버스킹공연 등이 이어진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고 울진 역사성을 계승하는 데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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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성류문화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진=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진군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울진읍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등에서 45회 성류문화제를 개최한다.

29일 울진군에 따르면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시회를 중심으로 행사를 연다.

첫날에는 근남면 성류굴 앞에 제단을 설치하고 풍농·풍어, 군민 안녕을 기원하는 성류제향 의식을 치른다.

행사 기간에는 봉평신라비전국서예대전, 미술·사진 전시행사, 군민민속 장기대회, 전국한시지상백일장, 버스킹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 문화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울진금강송 송이축제와 친환경농산물축제'와 함께 열린다.

장현용 군 문화관광과장은 "문화예술을 안전하게 즐기고 울진 역사성을 계승하는 데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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