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위산 억제와 중화 효과 기대 '듀얼파모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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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위산분비 억제와 중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위장약 '듀얼파모정'을 출시한다.
일반의약품(OTC)으로 선보이는 듀얼파모정은 위산 생성을 억제하는 파모티딘 성분에 위산을 중화시키는 수산화마그네슘과 침강탄산칼슘을 더한 제제다.
복합제제 특성상 제산제를 따로 먹을 필요없이 1정 복용으로 위산과다 및 속쓰림과 관련된 가슴앓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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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OTC)으로 선보이는 듀얼파모정은 위산 생성을 억제하는 파모티딘 성분에 위산을 중화시키는 수산화마그네슘과 침강탄산칼슘을 더한 제제다. 복합제제 특성상 제산제를 따로 먹을 필요없이 1정 복용으로 위산과다 및 속쓰림과 관련된 가슴앓이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성인 및 만 15세 이상 환자가 1일 1회 1정을 약사 복약지도에 따라 복용하면 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위산과다에 효과적인 세 가지 성분을 한 번에 복용할 수 있게 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며 “20회 복용 가능한 포장으로 평소 위산과다 증상이 있는 성인 상비약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모티딘 제제는 발암우려물질 NDMA 검출로 판매금지된 라니티딘 제제를 대체해 일반의약품 공백을 메우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1분기 파모티딘 일반의약품 4개 품목의 합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여 배가 늘어난 상태다. 광동제약은 7월 식약처로부터 파모티딘 복합정제 허가를 받았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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