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도서관 4곳에 독립출판물 22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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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선정된 독립출판물 22종을 10월 31일까지 도내 4개 도서관과 지역서점 등에서 전시한다.
올해 2년째를 맞는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기성 출판물과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출판물을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물 제작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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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월 선정된 독립출판물 22종을 10월 31일까지 도내 4개 도서관과 지역서점 등에서 전시한다.
광명시 하안도서관, 오산시 꿈두레도서관, 이천시 마장도서관, 파주시 교하도서관 등이다. 연말까지 '경기도 지하철 서재' 및 파주 헤이리 '쑬딴스 북카페' 등 지역 서점에도 전시한다.
선정된 독립출판물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박영준 콘텐츠진흥원 책임매니저는 "자유롭고 새로운 출판 시도인 독립출판물을 많은 도민들이 인지하고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시지원이 코로나19로 홍보기회가 줄어든 독립출판물 작가와 독자가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해 2년째를 맞는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 사업은 기성 출판물과 달리 판형, 유통, 콘텐츠 등에서 자유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독립출판물을 보다 많은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도내 작가들의 다양한 창작물 제작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와 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독립출판물 전시지원'뿐 아니라 '경기 히든작가', '경기도 글쓰기 창작소' 사업 등을 통해 도내 작가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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