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다니엘 크레이그 "전편 끝나고 할 만큼 다했다 싶었다..관객을 위해 만든 영화"

이승미 2021. 9.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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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캐리 후쿠나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한국 취재진과 진행한 간담회 영상이 29일 공개됐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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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다니엘 크레이그가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캐리 후쿠나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한국 취재진과 진행한 간담회 영상이 29일 공개됐다. 이 간담회에는 캐리 후쿠나가 감독을 비롯해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레아 세이두, 라샤나 린치가 참석했다.

전작 '007 스펙터' 촬영 이후 제임스 본드 은퇴를 선언하기도 햇던 다니엘 크레이그. 그는 마음을 돌려 '노 타임 투 다이'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 묻자 "사실은 모든 부분이 중요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007 스펙터'가 끝나고 '자. 이제 우리 정리하자.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다 했다. 난 이제 이정도면 007로서 할 만큼 다 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면 이제 어떠한 스토리가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이 이야기가 매력있게 잘 전달될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고, 재미있으면서도 훌륭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내게 됐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점점 개발하고 추가하면서 지금의 작품이 나오게 됐다"라며 "이번 영화는 저희를 위해서 만들어진게 아니라 관객분들을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관객 여러분들도 정말 즐길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자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선보일 제임스 본드의 사상 초유의 마지막 미션을 그릴 예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상 최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의 강렬한 대결은 물론, 그 이면에 숨겨진 음모 등 다채로운 스토리까지 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제작비를 통한 역대급 스케일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유니버셜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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