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유축기 빌려준다..모유수유 장려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모유 수유 장려책의 하나로 유축기를 대여한다.
코로나19, 산후조리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들을 위해 보건소를 찾지 않고도 유축기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택배로 보내준다.
유축기 택배 발송 서비스를 받으려면 신청서, 산모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를 각 구 보건소 팩스(수정구 031-729-4847, 중원구 031-731-5576, 분당구 031-729-3798)로 보낸 뒤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로나19로 외출 어려운 산모 위해 택배 발송·반납 서비스도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모유 수유 장려책의 하나로 유축기를 대여한다.
대상은 출산 3개월 이내의 산모다. 신생아의 아빠나 엄마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어야 한다.
코로나19, 산후조리 등으로 외출이 어려운 산모들을 위해 보건소를 찾지 않고도 유축기를 빌려 쓸 수 있도록 택배로 보내준다.
유축기 택배 발송 서비스를 받으려면 신청서, 산모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또는 출생증명서 등의 서류를 각 구 보건소 팩스(수정구 031-729-4847, 중원구 031-731-5576, 분당구 031-729-3798)로 보낸 뒤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유축기 보유량은 모두 300대로 기본 한 달(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택배비도 무료다.
한 달 더 연장해 빌리려면 2만원의 비용을 내야 하며 반납 땐 날짜에 맞춰 택배기사가 수거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9세연하와 결혼 "소중한 사람과 잘 준비할 것"
- 최양락 "딸 7월 결혼…사위 이글스 팬이라서 승낙"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