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 ""미스터트롯' 시즌2 론칭?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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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 론칭설이 대두됐다.
29일 TV조선 관계자는 본지에 "TV조선 '미스터트롯2' 론칭 준비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TV조선은 내달 7일 첫 방송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가수'에 이어 TV조선이 '미스터트롯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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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시즌2 론칭설이 대두됐다.
29일 TV조선 관계자는 본지에 "TV조선 '미스터트롯2' 론칭 준비는 사실 무근이다. 현재 TV조선은 내달 7일 첫 방송되는 '내일은 국민가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가수'에 이어 TV조선이 '미스터트롯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지난 2020년 방송된 '미스트롯' 남자 버전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김수찬 신인선 등 다양한 스타를 배출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터트리며 오디션 열풍 중심에 섰던 TV조선이 '미스터트롯' 인기를 이어갈 새로운 시즌을 론칭하며 인기를 이어갈지 팬들의 이목이 모이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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