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8개월 아들과 비즈니스석 타고 ♥교수남편 있는 프랑스行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구재이가 아들과 함께 프랑스로 돌아간 여정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9월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 여행 피곤하지만 잘 자주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의 생후 8개월 된 아들은 비행기 비즈니스석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앞서 구재이는 지난 25일 "작년 봄 한 달 일정으로 잠시 나왔다가 임신과 출산까지 하고 태오는 8개월이 돼 한국에서 1년 6개월을 보내고 돌아간다니 모든 상황이 정말 꿈같다"는 글과 함께 프랑스 출국 소식을 전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프랑스의 한 대학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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