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사쿠라이 쇼-아이바 마사키 동시 결혼 발표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국민그룹 아라시의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가 결혼했다.

사쿠라이 쇼, 아이바 마사키는 9월 28일 소속사 쟈니스를 통해 각각 3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 했다고 밝혔다.

1982년생 사쿠라이는 "40세 목전에 두고 가정을 갖는 인생의 큰 선택을 했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실 수 있도록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가겠다"고 전했다.

1982년생인 아이바 역시 "새로운 길의 첫걸음이 되지만 변함없이 여러분이 응원해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 앞으로의 인생도,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결혼식, 피로연 예정은 없으며 각자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의 아내 모두 임신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라시 세 명의 멤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결혼했다. (사진=아라시 공식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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