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 신곡 '그냥 웃자' 호평 쏟아져
“제 신곡이 나와서 마냥 행복해요. 신곡 ‘그냥 웃자’는 긍정적 의미의 가사와 신나는 국악 선율을 담고 있는 곡”이거든요.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국에 ‘그냥 웃자’를 들으시고 많은 분들이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다현의 환한 웃음이 보는 이를 절로 웃게 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두 90도 ‘폴더 절’을 하며 ‘예의범절’의 아이콘이 된 미스트롯 2 김다현. ‘국악 요정’ 김다현이 이번 신곡 ‘그냥 웃자’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독보적 가창력으로 ‘국민 애창곡’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김다현은 지난 28일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2장’을 발매하고 ‘그냥 웃자’와 ‘갈까부다’ 총 2곡의 솔로곡을 선보이며 ‘국악 신동’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다현이 이번 국악 앨범을 통해 선보인 신곡 ‘그냥 웃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음원 공개 후 힘든 상황을 견뎌내고 있는 많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힐링 에너지를 전파하며 호평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자 하는 김다현만의 희망과 용기의 목소리에 듣는 이들은 ‘폭풍 공감’. “타고난 천재 아티스트”라는 극찬까지 이어지고 있다. 답답한 가슴을 확 쓸어내리는 듯한 폭포수 같은 김다현의 청량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이 대중에게 한층 더 다가서게 된 것. 음악계 관계자는 “김다현 특유의 에너지가 ‘무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냥 웃자’가 ‘국민 애창곡’으로 등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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