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세이두 "오늘(29일) 개봉한 '007', 만족스러운 작품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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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아 세이두가 '007 노 타임 투 다이' 관람을 독려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최근 진행됐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이 작품을 한국에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그 이상인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바랐고, 레아 세이두는 "저희가 정말 열심히 촬영했고 저 역시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다. 팬분들도 만족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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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아 세이두가 '007 노 타임 투 다이' 관람을 독려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기자간담회가 최근 진행됐다. 현장에는 캐리 후쿠나가 감독,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레아 세이두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 사핀(라미 말렉)과 마주하게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이기도 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작품을 한국 관객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를 정말 기대하고 있었고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이런 작품을 한국에서 개봉할 수 있다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들이 정말 영화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에겐 정말 기나긴 대장정이었다. 저의 마지막 여정이 담긴 작품이기도 하다. 제가 했던 모든 작품이 자랑스럽지만 '007'은 특별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시리즈다. 이 작품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이 작품을 한국에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그 이상인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바랐고, 레아 세이두는 "저희가 정말 열심히 촬영했고 저 역시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다. 팬분들도 만족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오늘(29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007 |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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