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톤 대표 "넷플릭스와 협업, 상반기 실적 49% 증가"(파트너데이)

최혜진 기자 2021. 9. 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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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파트너 데이'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가 넷플릭스와의 협업 후 변화를 설명했다.

넷플릭스에서 음향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이날 "넷플릭스와의 협업은 최상의 퀄리티를 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라이브톤은 세계적인 음향기술을 갖추고 있다. 넷플릭스는 높은 기술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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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영 대표 / 사진=넷플릭스 유튜브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넷플릭스 파트너 데이'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가 넷플릭스와의 협업 후 변화를 설명했다.

'넷플릭스 파트너 데이'(이하 '파트너 데이') 미디어 행사가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셀 황호균 대표, 넷플릭스 이성규 디렉터,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 덱스터스튜디오 DI사업부 박진영 이사, 넷플릭스 하정수 디렉터,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넷플릭스 박성용 매니저, 아이유노SDI 오혜석 디렉터, 넷플릭스 강동한 총괄 V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넷플릭스에서 음향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는 이날 "넷플릭스와의 협업은 최상의 퀄리티를 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라이브톤은 세계적인 음향기술을 갖추고 있다. 넷플릭스는 높은 기술 가이드라인을 갖추고 있어 긍정적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협업을 넘어 지속적인 교류를 계속하고 있어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 대표는 실적 상승 사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상반기 실적이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현재 라이브톤에서 작업 중이거나 공개 앞둔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많아졌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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