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⅓이닝 3실점, 3경기 연속 조기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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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 복귀전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4.34에서 4.39로 더 나빠졌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4이닝을 채워, 3년 연속 규정이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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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부상 복귀전에서도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했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안타를 내주고 3실점 했다. 삼진은 3개를 잡았고, 볼넷 1개를 허용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 자책점은 4.34에서 4.39로 더 나빠졌다.
9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2⅓이닝 8피안타 7실점)과 9월 18일 미네소타 트윈스전(2이닝 5피안타 5실점)에서 극도로 부진했던 류현진은 목 부상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숨을 고른 뒤,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도 류현진은 에이스 위용을 되찾지 못하고서 조기 강판했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규정 이닝이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64이닝을 채워, 3년 연속 규정이닝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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