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문제관리 제주센터,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 운영

제주=나요안 기자 2021. 9.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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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이하'제주센터')는 지난 28일 제주시 김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했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제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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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스스로 안전의식 함양..도박문제의 심각성 인식 높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가 김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이하'제주센터')는 지난 28일 제주시 김녕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안전센터'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했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제주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제주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자발적인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은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시청하고 직접 O,X 퀴즈를 풀어보며, 도박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인식을 높였다.

김보경 제주센터장은 "COVID-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속으로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 12월 개소한 제주센터는 문제 도박자와 가족을 위한 치유상담은 물론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박문제 전문상담은 국번 없이 1336으로 전화하면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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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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