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인청 청라생활권에 주거형 오피스텔 내달 분양

방윤영 기자 2021. 9.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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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동, 전용 53~82㎡,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된다.

스마트 에코상업도시가 36만8055㎡ 규모로 조성되고, 스타필드 청라는 2024년 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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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인천 서북부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청라~가정~루원지구 일대에 주거형 오피스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25-3롯트에 지하 3층~지상 최대 49층, 4개동, 전용 53~82㎡, 총 985실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특히 청라국제신도시 일대는 중소형 주거상품 공급이 부족해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힌다. 서부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인천하이테크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예정) 등 업무시설과 가까워 주요 수요층인 30~40대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개발호재도 있다. 스마트 에코상업도시가 36만8055㎡ 규모로 조성되고, 스타필드 청라는 2024년 개장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26만㎡ 규모의 청라 의료복합타운 조성도 계획돼 있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빠르게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중 교통으로는 인천 지하철 3호선, 2호선 서울 지하철 연장선, 7호선 청라연장선, 9호선 KTX검암역 등이 계획 또는 예정된 상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거리다. 약 103만㎡ 규모의 생태휴식 공간인 연희공원이 자리하는 숲세권 단지다. 공촌천, 아라뱃길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규모로 조성돼 일대 랜드마크로 기대감이 높은 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완비해 입주민 편의성과 거주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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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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