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에너지테크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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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GS는 29일 제2기 '더 지에스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에너지테크 스타트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S그룹 관계자는 "선발 에너테크 스타트업에는 GS에너지 에너지인프라에 제품·기술·서비스 등 적용과 GS칼텍스 기술연구소 등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 등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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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GS는 29일 제2기 '더 지에스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에너지테크 스타트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지에스 챌린지는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이다.
GS그룹은 △탄소포집·활용 및 순환경제 △차세대 에너지 생산 및 관리 △전기차와 수소경제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심사는 GS그룹 에너지 계열사인 GS에너지와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BPP)가 함께 진행한다.
GS그룹 관계자는 “선발 에너테크 스타트업에는 GS에너지 에너지인프라에 제품·기술·서비스 등 적용과 GS칼텍스 기술연구소 등 테스트베드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지원 등 향후 다양한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 등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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