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영자전거 시스템 명칭 공모..78곳에 300대 설치

최창호 기자 2021. 9.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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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29일 공영자전거 시스템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이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경주 공영자전거 시스템은 용강동, 황성도, 동천동, 성건동, 현곡면 등 10개 지역에 자전거 대여소 78곳(300대)을 내년 5월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시스템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짧은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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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자전거를 탄 가족이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첨성대 앞 길을 달리고 있다. (뉴스1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는 29일 공영자전거 시스템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이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경주 공영자전거 시스템은 용강동, 황성도, 동천동, 성건동, 현곡면 등 10개 지역에 자전거 대여소 78곳(300대)을 내년 5월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최우수 1건과 우수 2건을 선정해 상품을 지급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시스템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짧은 거리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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