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하락 개장] 상하이지수 0.80%↓..3,573.52P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2021. 9.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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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2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3,573.52로 거래를 시작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우려, 전국으로 확산된 전력난, 홍수로 인한 식량난 등이 겹치면서 중국 증시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있다.
전일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기대에 0.54% 상승(종가기준) 했던 상하이 지수는 이날 다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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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29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3,573.52로 거래를 시작했다.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우려, 전국으로 확산된 전력난, 홍수로 인한 식량난 등이 겹치면서 중국 증시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있다. 전일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기대에 0.54% 상승(종가기준) 했던 상하이 지수는 이날 다시 하락했다.
베이징=최수문 특파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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