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암모니아 규제자유특구 주관기업 파나시아 방문

김선호 2021. 9.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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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부산시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주관 기업인 파나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혁신사업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신기술을 시험, 검증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방문은 10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의 제6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심의를 앞두고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친환경 선박 실증'을 주관하는 파나시아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려고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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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파나시아(PANASIA) [파나시아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29일 부산시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규제자유특구' 주관 기업인 파나시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혁신사업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신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신기술을 시험, 검증할 수 있는 제도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가 신청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가 최종 지정한다.

부산시는 블록체인, 해양모빌리티 특구에 이어 신규 특구 계획 수립 방향을 탄소중립과 암모니아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설정해 준비 중이다.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인 암모니아는 수소 대비 액화·저장·이송 기술이 쉬워 암모니아로부터 고순도 수소 추출 기술이 상용화하면 수소 산업 발전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는 전했다.

이번 방문은 10월 말 중소벤처기업부의 제6차 규제자유특구 최종 심의를 앞두고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친환경 선박 실증'을 주관하는 파나시아를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려고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파나시아는 미래 동력으로 수소산업 진출 비전을 제시하고, 부산시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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