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코로나 여파 11월 미복귀 전역

윤기백 2021. 9. 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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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진호가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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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진호의 전역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입니다.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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