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부대 복귀없이 11월14일 현역 제대

고승아 기자 2021. 9. 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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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진호(29·본명 조진호)가 11월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호는 앞서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생활을 이어왔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해 오는 11월 전역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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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진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펜타곤 진호(29·본명 조진호)가 11월 전역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9일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호는 앞서 지난해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생활을 이어왔다. 진호는 펜타곤 멤버들 중 처음으로 입대해 오는 11월 전역을 맞게 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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