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실리콘투,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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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9일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시초가보다 2700원(-7.01%) 낮은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IPO기자간담회에서 실리콘투는 코스닥시장 상장 후 K-브랜드 라인업 다변화, 해외거점 확대, 인큐베이션 지원으로 사업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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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9일 하락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실리콘투 주가는 시초가보다 2700원(-7.01%) 낮은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7200원보다 1만1300원 높은 3만8500원에 형성됐다.
앞서 실리콘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3800~2만7200원) 상단인 2만72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전체 공모주식 수의 67.2%인 111만1556주에 대해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가운데 경쟁률은 1437.63대 1을 기록했다.
뒤이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주 일반청약은 경쟁률이 1700대 1를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은 11조5000억원에 달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실리콘투는 온라인 역직구몰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뷰티제품을 수출하는 업체로 물류 대행부터 영업, 재고관리 대행(풀필먼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브랜드 관리까지 K-뷰티 유통과 관련된 모든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 9일 열린 IPO기자간담회에서 실리콘투는 코스닥시장 상장 후 K-브랜드 라인업 다변화, 해외거점 확대, 인큐베이션 지원으로 사업영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는 상장 후 공모자금을 물류역량 강화 등에 집중한단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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