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천안 흥타령 춤 축제' 개막..10월 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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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29일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 자동차 공연장에서 개막했다.
축제를 추진한 천안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비대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흥타령 춤 축제 개최에 대해 우려가 있으나 방역수칙 준수와 비대면 자동차 공연장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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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제17회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29일 충남 천안 삼거리공원 자동차 공연장에서 개막했다.
축제를 추진한 천안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비대면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다.
다음 달 3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번 춤 축제는 영상심사로 예선을 진행해 결선 진출 42개 팀 610명을 선정했다.
결선 진출팀은 천안삼거리 공원에 마련된 주 무대 등에서 자동차 극장식 공연으로 기량을 겨룬다.
결선은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심사점수에 반영하는 실시간 온라인 투표도 진행한다.
이성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흥타령 춤 축제 개최에 대해 우려가 있으나 방역수칙 준수와 비대면 자동차 공연장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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