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얼굴에 테이프 붙이고 '비스' 출연 "주근깨 시술 받아"[결정적장면]

박수인 2021. 9.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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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출신 홍영기가 주근깨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산장미팅' 채진건, '천생연분' 이진성, '얼짱시대' 홍영기, ��보이 양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등장한 홍영기는 "주근깨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보이고 싶어서 시술했는데 회복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 빠르게 예뻐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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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얼짱출신 홍영기가 주근깨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쿨피플-그때 우리가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산장미팅' 채진건, '천생연분' 이진성, '얼짱시대' 홍영기, ��보이 양진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얼굴에 테이프를 붙이고 등장한 홍영기는 "주근깨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비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듣고 예뻐보이고 싶어서 시술했는데 회복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 빠르게 예뻐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얼짱이 된 계기를 밝히기도. 홍영기는 당시 유명했던 인터넷 커뮤니티를 언급하며 "내 사진이 늘 올라와 있었다. 제 미니홈피 하루 방문자가 1만 명이었다. 연예인들보다 많았다"고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방송 공백기에 아이 둘을 출산했다는 홍영기는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 둘째는 7살이다. 다 키웠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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