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날 오후 2명 확진..격리 중 이사한 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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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2명(부산 1만2667~1만2668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1명, 앞선 확진환자의 가족 1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이사를 했다가 자진신고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60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47명, 해외입국자 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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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8일 오후 2명(부산 1만2667~1만2668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 사례 1명, 앞선 확진환자의 가족 1명이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1만4538건, 접종 완료 4만1287건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5.3%(252만8786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49.4%(165만8944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기간 중 이사를 했다가 자진신고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60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47명, 해외입국자 1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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