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코캡, 부품 공급처 리비안 상장 기대감에 '上'

김겨레 2021. 9.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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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에코캡(128540)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한다.

현지시각(2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를 리비안과 현대차와 기아, 마그나, 포드, GM, 마즈다 등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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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미국 전기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는 소식에 에코캡(128540)이 29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캡은 리비안에 자동차 부품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한다.

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 55분 현재 에코캡은 전날보다 1320원(30%) 오른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관리(공조) 부품을 공급하는 세원(234100)도 전날보다 580원(13%) 상승한 5040원에 거래 중이다.

현지시각(2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 투자액은 105억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달러(약 94조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를 리비안과 현대차와 기아, 마그나, 포드, GM, 마즈다 등에 공급한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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