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 안전분야 기업 해외진출 지원한다

지성호 2021. 9.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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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헙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박영수 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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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기업과 '해외진출협의체' 구성, 애로사항 공유하고 해결방안 모색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헙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공모를 통해 모집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8일 서울에서 1차 간담회를 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 해외 진출 관련 규제혁신, 해외사업 민·관 공동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영수 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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