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 안전분야 기업 해외진출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헙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박영수 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시설 안전 분야 중소기업들과 '해외진출헙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안전관리원이 국내 안전산업 분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다.
공모를 통해 모집한 SQ엔지니어링, 다음기술단 등 14개 기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28일 서울에서 1차 간담회를 하고 협의체 운영 방향, 해외 진출 관련 규제혁신, 해외사업 민·관 공동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영수 원장은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해 경쟁력 있는 건설 및 시설 안전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 ☞ "니가 죽였잖아"…제주 '중학생 살해' 진범은 누구?
- ☞ 일본차에 떡하니 '필승, 일본 731부대'…호기심에 했다가 체포
- ☞ 중고로 산 김치냉장고 속 1억1천만원 주인 찾았다
- ☞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 ☞ 영종도서 피 흘리는 중고차 유튜버 발견…뇌수술에도 중태
- ☞ 발코니서 성관계하다 추락…웃통 벗고 달려나온 남친
- ☞ 걸리면 4명 중 3명이 죽을 수도…우리나라는 안전지대일까
- ☞ 콜라 1.5ℓ 들이킨 남성 사망…뱃속은 가스가 가득
- ☞ 아프간 난민 보호시설서 한 달간 2천명 임신?…사실은
- ☞ 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거액 투자 의혹…소속사 "개인적인 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암 수술 부위에 출혈이"…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사이드카 | 연합뉴스
- 류현진 영입하고 '리빌딩 종료' 외쳤던 한화, 다시 원점으로 | 연합뉴스
- 군인권센터 "훈련병 얼차려 중 사망…건강 이상징후 무시" | 연합뉴스
- "'뼛속까지 구글러'였는데 해고…'몸뚱이로 산다' 큰 자신감" | 연합뉴스
- 논산 강경천서 휩쓸린 10대…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석모도 해안서 '수상한 선박' 신고…"대공 용의점 낮아"(종합) | 연합뉴스
- 네덜란드 입양 한인 박순자씨 "내가 태어났을 때 이야기 궁금"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된 15t 트럭 밀리자 막으려던 운전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선임 지시로 저수지 들어갔다 익사한 이병…'변사' 처리한 군 | 연합뉴스
- 대전서 차량 7대 들이받고 도주한 50대, 음주운전이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