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내달 1일∼10일 문경새재서 열려..도예명장 작품 한자리에

김대벽 기자 2021. 9.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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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9일 문경시와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10월 1~10일 문경새재에서 비대면과 대면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는 올해 23회째를 맞아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로 구성했다.

비대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한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 온라인 경매장을 통해 문경찻사발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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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알리는 홍보물.(문경시 제공)© 뉴스1

(문경=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9일 문경시와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2021년 문경찻사발축제’를 10월 1~10일 문경새재에서 비대면과 대면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정 명예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는 올해 23회째를 맞아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강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로 구성했다.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 전시되는 ‘기획전시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도예명장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기획전시관에서는 백산 김정옥, 도천 천한봉, 묵심 이학천, 문경 도자기 명장 월봉 오정택, 황담 김억주, 청마 유태근, 도광 김경선, 경북 최고장인 월파 이정환과 우남 김경식, 경북 무형문화재 문산 김영식과 미산 김선식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대면 행사는 소원희망전, 문경도자기 한상차림전 전시가 진행되고 사기장,요장의 작품 과정도 볼 수 있다.

비대면 행사는 온라인을 통한 풍성한 행사와 이벤트 프로그램, 온라인 경매장을 통해 문경찻사발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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