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84명 추가 확진..창원서 50대 환자 1명 사망

강정태 기자 2021. 9. 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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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346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Δ24일 47명 Δ25일 73명 Δ26일 101명 Δ27일 67명 Δ28일 84명이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346명이 됐으며, 현재 560명이 입원했고, 1만752명이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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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29명, 양산 20명 등 도내 10개 시군서 발생
29일 오전 9시쯤 경남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에서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 보다 17명 증가한 수치다.

경남도는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8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1346명으로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김해 29명, 양산 20명, 창원·거제 각 13명, 진주 3명, 거창 2명, 사천·밀양·함안·창녕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18명이며, 수도권 등 다른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7명이다. 3명은 해외입국자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20명이다.

양산 의료기관 관련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확진자는 92명이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Ⅰ과 관련해 15명이 추가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78명이 됐다. 김해 외국인 음식점Ⅱ와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일 확진자는 Δ24일 47명 Δ25일 73명 Δ26일 101명 Δ27일 67명 Δ28일 84명이다.

전날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코로나19 진료를 받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1346명이 됐으며, 현재 560명이 입원했고, 1만752명이 퇴원, 34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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