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한화손보 4%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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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29일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2.9% 증가한 55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413원을 웃돌 것"이라며 "상반기에 이미 작년 연간 실적을 16.5% 넘어섰고 3분기에도 양호한 자동차 L.R이 이어져 올해 연간 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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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영향으로 29일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59분 현재 한화손해보험은 전일 대비 220원(4.90%) 오른 4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의 호실적 전망의 영향으로 보인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2.9% 증가한 551억원을 기록하며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413원을 웃돌 것”이라며 “상반기에 이미 작년 연간 실적을 16.5% 넘어섰고 3분기에도 양호한 자동차 L.R이 이어져 올해 연간 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4분기에는 IBNR 반영, 자산 처분이익 등이 조절되며 분기 손익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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