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동 요양원 관련 3일간 17명 확진

김도윤 2021. 9. 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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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호원동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3일간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요양원 입소자 1명이 지난 26일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를 진행, 27일 입소자 11명과 요양보호사 4명 등 15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됐다.

28일에도 관련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 이 요양원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현재까지 접촉자로 확인된 47명을 진단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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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호원동 소재 요양원과 관련해 3일간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 요양원 입소자 1명이 지난 26일 확진된 뒤 접촉자 검사를 진행, 27일 입소자 11명과 요양보호사 4명 등 15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됐다. 28일에도 관련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이 요양원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현재까지 접촉자로 확인된 47명을 진단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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