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연임

남승렬 기자 2021. 9.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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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이 연임한다.

29일 대구경북기자협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협회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51대에 이어 52대에도 대구경북기자협회를 이끌게 된다.

진 회장은 199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영남일보 정치부장 등을 거쳐 현재 체육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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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대경기협 제공)© 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이 연임한다.

29일 대구경북기자협회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열린 기자협회 월례회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진 회장은 51대에 이어 52대에도 대구경북기자협회를 이끌게 된다.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그는 "더 나은 언론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데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회장은 1995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영남일보 정치부장 등을 거쳐 현재 체육부장을 맡고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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