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왜이래!..만취운전하다 신호대기 중인 앞차 '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한 현직 경찰관이 만취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는 연쇄 추돌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
2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시 도평동의 한 도로에서 서부경찰서 모파출소에 근무 중인 A 경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앞에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고, 피해 차량이 그 충격으로 또다시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제주에서 한 현직 경찰관이 만취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는 연쇄 추돌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
29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제주시 도평동의 한 도로에서 서부경찰서 모파출소에 근무 중인 A 경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앞에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들이받고, 피해 차량이 그 충격으로 또다시 앞 차량을 들이받았다.
A씨는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였다. 다행히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 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ow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과 전쟁’ 민지영 “암수술 잘돼 퇴원…팬 응원에 다시 태어나”
- 박중훈, 화천대유 초기 투자 의혹…소속사 “확인 어렵다”
- 박명수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무도’때 내 아이디어”
- 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역대 최고 인기작 될 수 있어”
- “선생님 XX에 넣어도 돼요?” 초6 성희롱 메시지 ‘충격’
- 10억원 번 ‘이 여자’, 명품 모델도…연예인들 어떡하라고
- 7년째 산속서 은둔생활…송종국, 연예계로 복귀하나
- “오징어게임도 결국 당했다” 중국인들은 ‘공짜’로 봅니다
- 안산 7점 쏘자 “최악이다, 이게 뭐냐”…KBS 해설 논란
- 개인 한 명이 3년간 아파트 266가구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