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 대성에너지·SK이노베이션·프롬바이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49%)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3.53%) 내린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프롬바이오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3.12% 오른 1만98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대성에너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강세
SK이노베이션, 포드와 미국 내 배터리 공장 투자에 상승
프롬바이오, 상장 이틀째 장 초반 약세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대성에너지 = 대성에너지가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에너지는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2.21%)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에너지는 장 초반 1만28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천연가스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가 반영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10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전날보다 10.21% 오른 100만Btu(열량 단위)당 5.7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이에 대성에너지는 전날에도 29.40% 오르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미국 내 최대 규모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날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2.49%) 오른 2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SK이노베이션과 포드는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 배터리 생산 공장이 지어질 테네시주 스텐튼과 켄터키주 글렌데일에서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행가를 각각 열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두 지역에서 총 114억 달러(약 13조102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포드 118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며 지금까지 미국에서 진행된 배터리 공장투자 중 최대 규모다.
SK이노베이션은 블루오벌SK 보유 지분 50%에 해당하는 44억5000만 달러를 배터리 공장 건설에 투자한다.
◇프롬바이오 = 코스닥 상장 이틀째를 맞은 프롬바이오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 프롬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700원(3.53%) 내린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프롬바이오는 공모가(1만8000원)보다 3.12% 오른 1만9850원을 기록한 바 있다.
프롬바이오는 앞서 9~1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85.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13~14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청약에서는 48.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증거금 2604억원을 모았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업체다. 대표 제품으로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와 ‘위건강엔 매스틱’등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비키니 자태 공개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
- 49세 한고은 "동안 비법? 삼겹살 안 먹어…24시간은 액체만"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한소희, 샤워 마친 청초한 민낯…여신 미모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