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한마당 '보령예술제' 30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은파 2021. 9.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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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지역 문화예술 한마당인 '제24회 보령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과 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보령예술제는 미술·사진·연극·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60여개에 이르는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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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보령예술제 포스터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보령지역 문화예술 한마당인 '제24회 보령예술제'가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과 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보령예술제는 미술·사진·연극·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60여개에 이르는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한다.

주요 행사는 보령시민 가요제(30일), 제3회 새싹 동요제, 2021 모여라 보령밴드, 시인과 함께하는 감성충전 문학 콘서트(이상 10월 1일), 보령예총 특별회원단체 공연, 제15회 보령음악협회 정기연주회, 제17회 청소년 그린문화제(이상 10월 2일), 보령연극협회의 연극 '만선' 공연(10월 3일) 등이다.

특히 올해는 특별기획으로 가죽소품과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보령 아트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한기정 한국예총 보령지회장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1년간 착실히 준비해온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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