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임직원 마음 모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마스크·헌혈증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은 지난 28일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구매한 마스크 1만3000여장과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 1000여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온라인 기부 장터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의를 통해 환우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GS리테일은 지난 28일 임직원 나눔 상품 판매 수익금으로 구매한 마스크 1만3000여장과 헌혈 활동을 통해 기부 받은 헌혈증 1000여장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GS리테일 임직원이 모은 상품을 내부 온라인 기부 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온라인 장터는 자원 재활용 의미와 함께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더해 임직원 참여가 높았다고 GS리테일은 밝혔다.
GS리테일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봉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다양한 언택트 나눔 활동을 기획해 봉사 의미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의 온라인 기부 장터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백혈병소아암협회와 협의를 통해 환우에게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적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지난 2008년 백혈병소아암 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헌혈증과 생필품 기부를 시작했다. 2010년부터는 매년 3회씩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해 상암 월드컵 경기장 스카이박스 축구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백혈병소아암 협회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필요한 생필품도 기부하고 있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트리플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 전처 주장 논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 듯"
- "제시, 남자 때문에 한 방에 훅간다"…4년 전 사주풀이 재조명
- "5초만 만져보자는데, 싫다잖아 XX"…KTX 여승무원에 폭언 쏟은 노인
- "예약한 기억 없다"…고깃집 40인분 '노쇼' 군청, 녹취록에도 '발뺌'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
- "3주 일한 샐러드 가게 40대 알바생…'1분 거리' 같은 업종 차렸다" 분통
- 얼굴 가리고 무인점포 턴 여자들…"1년째 못 잡아, 폐업 준비"[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