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내년 농어촌 18교에 19대 통학차 새로 지원

류상현 2021. 9.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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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경북도내 농어촌 학교 18곳에 19대의 통학차가 새로 지원된다.

이 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정된 '경북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통학업무 관련 부서장과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종사 공무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돼 있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29일 "학생의 교육접근성 개선을 위해 단계적으로 통학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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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유치원생을 싣고 나르는 경북교육청의 통학차.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1.09.29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내년에 경북도내 농어촌 학교 18곳에 19대의 통학차가 새로 지원된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정책협의실에서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 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 제정된 '경북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통학업무 관련 부서장과 도의원, 교통·안전 분야 종사 공무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내년 통학지원 대상 학교로 교통이 크게 불편한 도내 농어촌 18개 학교에 19대의 통학차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경북교육청의 공립학교 운영 통학차는 올해 817대에서 836대로 늘어난다.

이상국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29일 "학생의 교육접근성 개선을 위해 단계적으로 통학지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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